면도날 교체시기 총정리

면도날 교체시기 총정리

남자라면 누구나 매일 하는게 있습니다. 바로, 면도 입니다.

저 또한 매일 일어나면 하는게 면도인데요, 오늘은 면도날 교체시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면도기는 크게 두가지 면도기로 나뉘어 집니다.

수동면도기와 자동면도기가 있으며, 수동면도기는 자동면도기보다 날이 더 날카롭고 면도날 자체가 피부에 바로 밀착되어서 절삭력이 더 좋고 깔끔하게 면도가 된다는게 장점입니다. 하지만, 칼이 피부에 직접 닿는 특성상 피부에 자극이 심하고, 쉽게 상처가 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에 자동면도기는 수동면도기보다는 피부에 밀착력이 떨어지고 절삭력이 약해서 깔끔한 면도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밀착력이 떨어지고 절삭력이 좋지 않은 만큼 피부에는 그만큼 자극이 적고 상처도 나기 힘들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면도날 교체시기】

1. 면도날 교체시기

앞서 좀전에 언급했듯이, 수동면도기 같은 경우 면도날이 피부에 바로 밀착되어서, 면도 도중 상처가 나거나, 피부 트러블이 나지 않기 위해서는 특히 면도날 같은 경우에는 정기적으로 교체해주는게 중요합니다.

면도 특성상 면도날이 물과의 접촉성이 많아서, 녹이슬게 되면 면도 과정에서 피부감염을 초래할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면도기 제품 설명서에 나오는 면도날 교체시기는 날 상단에 있는 윤활밴드 색상이 옅어져, 하얀색에 가까우면 교체 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면도날 교체시기는 면도기 사용자, 면도 빈도, 사용자 수염의 특성 등 여러 가지 원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평상시에 면도기를 잘 관리하시고, 면도기 사용후 적절하게 보관하신다는 가정하에, 15회 정도 면도 후에 면도날을 교체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면도날의 수명이 보다 짧아지기 때문에 약10회이하 면도 후에 면도날을 교체해 주시는게 바람직합니다.

그럼, 면도날 교체시기를 늘리고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면도날 관리가 중요합니다.

【면도날 교체시기】

2. 면도날 관리법

면도는 대부분 화장실에서 이루어지다 보니, 시간 이외에도 물기와 접촉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면도날에 녹이 슬게 하거나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제공해 줄 것입니다.

면도를 하신후에는 물기를 완전히 털어내시고, 수건으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후에 습기가 없는곳에 보관하시면 면도날을 좀더 오래 사용하실수 가 있습니다.

  

【면도날 교체시기】

3. 올바른 면도방법

면도를 하시기전 수염에 붙어있는 노폐물을 제거하고, 수염을 불려서 잘 깍이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면도 전 따뜻한 온수로 충분히 세안을 진행하고 면도를 합니다.

세안 후에는 면도전용 쉐이빙 윤활제를 면도할 부위에 꼭 발라주어야 피부에 최대한 자극을 덜 줘서 피부트러블 방지 및 부드럽게 면도를 할수 있는 윤활제 역활도 하니, 꼭 쉐이빙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쉐이빙 윤활제를 바르실때는 수염이 나신 반대방향으로 바르고, 수염을 세우신 상태에서 수염이 자란 방향으로 최대한 자극을 줄이면서 면도를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면도 후에는 찬물로 세안해 피부를 진정 시켜주는것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면도하시면서 면도날 교체를 언제 해야하지라고 궁금하셨을텐데, 오늘 내용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면도날 교체시기 보다 중요한건 올바른 면도법과 면도날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따라서, 면도 후에는 물기를 완전히 털어내신 후, 녹이 발생하지 않게 반드시 면도날을 완전히 건조시켜주시고 습기가 없는 곳에 보관하시면 면도날을 좀 더 오래 사용 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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