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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용어 개요
골프초보에게 필드(라운딩) 나가기가 골프에서 최종 목표가 아닐까 싶은데요. 아무래도 골프가 외국에서 들어온 스포츠이다 보니 골프를 처음 접하시는 골프초보분들에게 골프용어는 굉장히 낯설고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골프를 치시면서 생소한 골프용어들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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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용어 정리
1. 파(Par)
골프를 치다 보면 듣게 되는 가장 많은 용어 중 파(Par)라는 말이 있습니다. 파(Par)는 바로 기준 타수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데요. 티를 출발해서 홀을 마치기까지 정해진 기준 타수를 뜻합니다. 보통 파3, 파 4, 파 5로 나뉘고 파 3홀에서는 공을 세 번 만에 홀컵에 넣어야만 파(Par)를 기록했다고 하는 것이죠.
보통 골프는 18홀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파3(숏홀)가 4개+ 파 5(롱홀)가 4개+ 파 4(미들홀) 이렇게 10개 있으며, 총 72파를 기본으로 하는 경기가 되는 것이죠.
2. 언더파(Under Par)
언더파는 말 그대로 파(Par) 아래를 뜻하는 의미로, 기준 타수인 파보다 적은 타수로 공을 홀까지 넣는 것을 말합니다. 파보다 1타를 적게 치게 되면 버디(Birdie), 파보다 2타를 적게 치면 이글(Eagle), 파보다 3타를 적게 치게 된다면 알바트로스(Albatross)이라고 합니다.
만약 파5홀에서 파보다 3타를 적게 치게 된다면 더블이글(Double Eagle)이라고 합니다.
3. 홀인원(Hole in one)
홀인원은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알고 있는 골프용어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티 그라운드에서 제1타가 홀컵에 바로 들어가게 되는 경우를 홀인원이라고 합니다.
4. 오버파(Over Par)
눈치가 빠르신분들은 오버파 용어만 보아도 이제 아실 거 같은데요. 오버파라는 것은 기준 타수인 파(Par) 보다 더 많은 타수로 공을 넣게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여기서 파보다 1타를 더 많게 치게 되면 보기(Borgey), 파보다 2타를 더 많게 치게 될 경우는 더블보기(Double Bogey), 파보다 3타를 더 많이 치게 되면 트리플 보기(Triple Bogey)라고 하게 됩니다.
5. 티업(Tee Up), 티샷(Tee Shot), 티오프(Tee Off)
골프장 라운딩 시작 전 가장 많이 쓰는 골프용어가 아마 이 세 개 단어일 것입니다.
티업은 라운딩 할 때 경기시작을 위해 티에 공을 놓고 치는 시각을 말하며, 티샷은 티잉그라운드에서 처음 샷을 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티오프는 티샷을 함으로써 플레이가 시작됨을 알린다라고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6. 오비(O.B)
오비는 Out of bounds의 줄임말로 필드 밖으로 공이 나간 것을 말합니다. 필드 밖이란 흰색 말뚝 밖을 말하며 오비가 나면 1 벌타 후 다시 스윙했던 지점에서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1 벌타 총 2벌타라고 보시면 됩니다.
7. 해저드(Hazard) or 레터럴 워저해저드
필드 안에 연못, 장애물, 호수 등을 말하는데요. 해저드는 빨간 말뚝(레터럴 워터해저드)와 노란 말뚝(워터해저드)으로 표시가 됩니다.
8. 더프(Duff)
골프 헤드가 공에 먼저 맞지 못하고 공 뒤의 땅을 치는 것을 더프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골프 헤드가 땅을 치게 되니 엘보 부상에 주의를 하셔야 됩니다.
9. 러프(Rough)
페어웨이의 좌우 양쪽에 잡초나 잡목 숲, 나무 혹은 황무지가 그래도 나와 있는 지역을 말합니다.
10. 어드바이스(Advice)
용어 규정으로는 플레이어에 대한 결단, 클럽의 선택, 스트로크(샷) 방법에 대해서 조언하는 것을 말합니다. 룰에 대한 조언은 이에 해당하지 않으며, 플레이어에게 어드바이스를 하거나, 플레이어가 그것을 받아들이거나 하면, 벌점 2타를 부가하게 됩니다.
11. 온 그린(On green)
볼이 그린에 이르는 것을 말하며, 한 번의 티샷으로 on green 했다면 뒤의 그룹이 박수를 보내는 것이 에티켓입니다.
12. 라운드(Round)
골프코스를 도는 것을 말하며, 코스를 일주하는 것을 원 라운드라 합니다. 18홀의 절반 9홀을 플레이하는 것을 하프 라운드라고 합니다.
13. 오너(Honor)
티 그라운드에서 먼저 티샷을 하는 영광. 1번 티에서는 대개 제비뽑기를 해서 정하고 그 후는 앞 홀에서 타수가 적은 사람이 오너의 자격을 가지게 됩니다.
14. 오버 스핀(Over spin)
골프공의 회전이 위에서 아래로 걸리는 경우를 말하며 착지 후 많이 구르게 되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15. 왜글(Waggle)
스윙의 감각이나 스윙에 탄력을 붙이는 준비 동작이며, 테이크 백을 하기 전에 손목만으로 클럽을 가볍게 흔들어 근육의 긴장을 푸는 효과도 있습니다.
16. 저크(Jerk)
타이밍, 리듬이 맞지 않은 채 급격한 골프 스윙으로 클럽 헤드를 휘둘러서 볼이 올바른 궤도에서 벗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17. 캐디(Caddie)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면서 클럽 등을 운반해 주는 사람을 캐디라고 합니다. 룰 상으로 플레이어의 유일한 조언자이므로 캐디의 조언은 받아들여도 됩니다.
18. 코스 레이트(Course rate)
기준이 되는 플레이어의 플레이를 기준으로 해서 그 코스의 여러 가지 조건을 고려하여 정한 코스의 난이도를 코스 레이트라고 합니다.
19. 스위트 스폿(Sweet spot)
클럽 페이스의 중심점. 이 부분으로 볼을 치면 이상적인 타구가 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20. 벙커 샷(Bunker shot)
벙커 안에 떨어진 공을 그린이나 페어웨이로 처 내는 것을 말합니다.
오늘 이렇게 골프용어 정리를 해드렸는데요. 솔직히 기본적인 점수 보는 법만 알고 계신다면 필드에서 사용하는 용어는 몰라도 상관은 없습니다. 아무래도 많이 치다 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기 때문이죠. 오늘 알려드린 골프용어들을 가지고 즐거운 필드플레이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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